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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?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면 연간 최대 59,000원까지 전기요금과 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자격만 확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,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에너지바우처 59,000원 신청방법
에너지바우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가능합니다. 온라인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, 오프라인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(129)로 신청하면 됩니다. 신청 후 약 2-3주 내에 카드가 발급되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.
3분 완성 온라인 신청가이드
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복지로(www.bokjiro.go.kr)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'에너지바우처' 검색 후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본인인증을 완료하세요.
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
개인정보와 가구원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, 소득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스캔하여 업로드합니다. 장애인, 임신부, 영유아 가구는 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하세요.
신청 완료 및 처리 확인
신청서 제출 후 접수번호를 확인하고, 2-3일 내에 문자로 발송되는 심사 결과를 기다립니다. 승인 시 2주 내에 우편으로 바우처 카드를 받게 됩니다.
숨은 혜택 최대한 받는 방법
일반 가구는 연 35,000원이지만, 장애인·임신부·영유아·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가구는 59,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도시가스, 전기, 지역난방뿐만 아니라 연탄, 등유, LPG 구매에도 사용 가능하며, 카드 잔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니 연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.
실수하면 탈락하는 서류 함정
에너지바우처 신청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서류 누락과 소득 기준 착각입니다. 반드시 아래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하고,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60% 이하인지 정확히 확인하세요.
- 신분증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(3개월 이내 발급분)
- 소득증명서류 (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, 급여명세서 등)
- 장애인증명서, 임신확인서, 영유아 출생신고서 등 해당 서류
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표
가구 유형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니 본인 가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. 취약계층 가구는 일반 가구보다 24,000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.
| 가구 유형 | 연간 지원금액 | 월평균 혜택 |
|---|---|---|
| 일반 가구 | 35,000원 | 약 2,900원 |
| 장애인 가구 | 59,000원 | 약 4,900원 |
| 임신부·영유아 가구 | 59,000원 | 약 4,900원 |
| 65세 이상 노인 가구 | 59,000원 | 약 4,900원 |
